요즘 집에만 있어서 기분전환이 필요해서 방마다 구매해서 배치해뒀어요.

더현대서울에서 보니까 쏘일투쏘일이 제일 핫하다길래 방마다 뒀는데

집에 놀러오는 사람마다 디퓨저 뭐쓰냐고 물어보고 사진 찍어가더라고요.

저는 장미향 부담스러워서 잘 안쓰는데 이건 매일매일 맡고싶은 편안한 느낌이에요.

지금 2주일째 꾸준히 쓰는데 항상 향도 일정하게 나고, 독하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.

특히 디퓨저 박스 안에 제품 받쳐둘 수 있는 코스터? 같은게 들어있어서 인테리어 포인트 효과도 주고요.

향수 냄새 싫어하는 남편도 이건 많이 좀 사두라고 할정도에요.